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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O가 첫 정규 앨범 [Pressure Makes Diamonds]를 발표했다. 대중에게 급격히 큰 관심을 받게된 후 그녀가 느낀 압박과 부담감을 한 층 높아진 음악성을 통해 극복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앨범이다.
13 트랙으로 이루어진 이번 앨범은 국내외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며, 동서양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한층 풍부해진 CAMO의 음악적 색깔과 사운드를 선보인다. 박재범, 식케이 (Sik-K), 루피 (Loopy)를 포함해 일본 힙합의 여왕 Awich, 미국 씬 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여성 래퍼 Tommy Genesis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팝 스모크 (Pop Smoke), 드레이크 (Drake), 트래비스 스캇 (Travis Scott) 등의 작곡을 맡으며 미국 드릴 사운드를 대중화 시킨 프로듀서 AXL Beats, 전설적인 프로듀싱 하우스 808 Mafia 소속의 MP808 (Future/Meek Mill),
Diplo와 함께 작년 그래미 후보에 오른 작곡가 Aryay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CAMO의 이번 앨범에 재능을 보탰다. 3차례 그래미 수상 경력의 믹스 엔지니어 David “Yungin” Kim이 앨범 전곡의 믹스를 맡았다.
[Pressure
Makes Diamonds]는 세계음악 시장에서도 빛을 발할수 있는 CAMO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줌과 동시에, 작사 및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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